이번 글에서는 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 신청 방법과 가맹점 등록 조건 및 혜택 후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 소비쿠폰 신청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드릴테니 꼭 놓치지 말고 혜택 챙겨가세요.
1. 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바로가기
2025년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, 국민에게 **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(특정 계층은 최대 55만 원)**의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. 지급 형식은 신용·체크카드 포인트, 모바일·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, 또는 선불카드로 운영되며 현금은 아닙니다
2. 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금액 조회
- 전 국민 기본 15만 원
- 차상위·한부모가정: 기본 +15만 => 30만 원
- 기초생활수급자: 기본 +25만 => 40만 원
- 비수도권(지방): +3만 원
- 농·어촌 인구감소지역: +5만 원
즉, 기초생활수급자에 농촌 추가 지원까지 받을 경우 최대 45만 원까지 가능합니다
2차 지급(9월 22일~10월 31일)은 **소득 하위 90%**에게 10만 원 추가되며, 상위 10%는 1차만 해당됩니다
3. 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상
-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자
- 외국인도, 건강보험 피부양자·급여 수급자 등 일정 조건 충족 시 포함됩니다
- 국외 체류 중 귀국자(6/18–9/12 귀국)도 예외적으로 지원 가능
4.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 신청 방법
신청 기간
- 1차: 7월 21일 오전 9시~9월 12일 오후 6시 (온라인 주말·오프라인 평일만)
- 2차: 9월 22일~10월 31일
신청 방법
- 온라인: 카드사 앱·웹, 지역사랑상품권 앱, 정부24·지자체 웹사이트
- 오프라인: 주민센터·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제휴 은행 창구에서 가능
필수 정보
- 성인 본인 신청,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리 신청
- 첫 주 신청 시 출생 끝자리 요일제 적용 (1·6=월, …)
5. 지급 이후 충전 및 사용
- 신청 완료 후 다음 날 자동 충전
- 결제 시 쿠폰 금액이 우선 차감되며, 잔액 알림은 문자·앱 알림으로 수령 가능
6. 사용 가능·불가 업종
✅ 사용처
-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
- 전통시장, 동네마트, 음식점, 미용실, 약국, 학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, 배달앱도 대면결제 시 적용
❌ 사용 불가처
- 백화점, 대형마트, 면세점, 직영 프랜차이즈, 온라인몰(일부 제외), 유흥업소 등
예외
- 일부 농촌 면 지역 하나로마트(125곳)는 사용 가능
7. 기간·주의사항
- 쿠폰 유효기간: 지급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. 미사용 금액은 회수 .
- 사칭·스미싱 예방 주의: 정부나 카드사는 URL 링크 포함 문자 발송하지 않으며, 출처 불분명 링크 절대 클릭 금지
- 이의 신청: 국민신문고나 주민센터에서 7/21~9/12 기간 중 접수 가능
8. 사용자 후기 & 꿀팁
- “대면 결제 배달앱 주문에 쿠폰 적용돼서 실용적이었다”
- “지역 상권 활성화되는 게 체감되었다”
- 신청 초반 요일제 헷갈리면 주민센터 방문 늦어질 수 있으니 앱으로 미리 처리 추천
결론 (요약 정리)
- 지급 규모: 15만~45만 원 (2차 포함 최대 55만 원)
- 신청 방법: 온라인(앱·웹) 또는 오프라인(주민센터·은행)
- 주 사용처: 동네 식당·가게·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매장
- 유의사항: 신청·사용 기간 엄수, 사칭 문자 주의
자주 묻는 질문 (FAQ)
① “온라인으로 안 하면 못 받나요?”
아니요. 일부 자동대상(기초생활·차상위층)은 별도 신청 없이도 지급됩니다. 일반 국민은 앱 또는 방문 신청이 필요하며, 온라인 신청은 주말에도 가능하지만 오프라인은 평일 운영입니다
② “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써도 되나요?”
안타깝지만 안 됩니다. 지역 경제를 위한 정책이니, 백화점, 대형마트, 유흥업소, 면세점, 일반 온라인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 다만, 농촌 일부 하나로마트는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